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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1도' 안 했는데 앤 마리 '2002' 완벽하게 커버하는 악뮤 수현

2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수현이 '2002'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인사이트Vlive 'AKMU'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악동뮤지션 수현이 꿀 음색으로 '2002'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지난달 악동뮤지션 수현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현은 약 2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방송을 이어가던 중 팬들은 수현에게 노래를 들려줄 것을 요청했고, 수현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앤 마리의 '2002'를 선곡했다.


인사이트Vlive 'AKMU'


해당 곡을 잘 모른다고 말문을 연 수현은 이내 노래가 시작되자 감정을 잡기 시작했다.


귓가를 살살 간지럽히는 수현의 목소리는 앤 마리의 '2002'와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청량한 목소리로 노래를 하던 수현은 중간중간 다양한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인사이트Vlive 'AKMU'


수현의 '2002' 커버 영상을 본 누리꾼은 "연습 안 한 게 이 정도라니. 말도 안 된다", "대한민국 미세먼지 내가 다 마셨나 보다", "목소리 진짜 국보로 지정해야 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노래가 시작되는 순간 무한 재생을 반복하게 된다는 수현의 '2002' 커버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Vlive 'AKMU'


YouTube 'AKMU 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