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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물주' 서장훈, 홍대에 '140억' 짜리 알짜배기 건물 매입

방송인 서장훈이 서울 홍대에 140억 원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는 자료 사진 / 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방송인 서장훈이 서울 홍대 소재 140억 원 빌딩을 매입해 '갓물주'의 위엄을 뽐냈다.


6일 스포츠서울은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장훈이 지난 7월 마포구 서교동 소재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건물을 140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장훈이 매입한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의 클럽거리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인사이트TV조선 '별별톡쇼'


인근에는 방송인 신동엽 소유의 건물과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소유의 건물이 있다고 전해졌다.


빌딩중개업체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건물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샀다고는 볼 수 없지만,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황금라인이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서울 서초동에 230억 원 이상, 흑석동에 100억원 대 건물에 이어 이번 매입으로 400억원대 부동산을 갖게 됐다.


이는 현재 거주중인 아파트를 제외한 것이다.


한편 서장훈은 인근 시세의 50% 수준의 임대료를 받으며 계약한 세입자와 월세를 올리지 않고 계약을 이어가는 '착한 건물주'로 정평 나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