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한정판으로 만든 '43억' 짜리 하이브리드 슈퍼카 '시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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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세계 최고 슈퍼카라고 불리는 람보르기니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한정판 모델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3일(현지시각) 미국 IT매체 씨넷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이달 말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차명은 시안(Sián)으로 '번개'를 뜻하는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의 방언이다. 시안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모델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성능을 살펴보면 이 자동차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몸체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6.5리터 V12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해 총 819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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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은 0~100km까지 도달하는데 단 2.8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약 350km/h에 달한다.


또 아벤타도르 SVJ와 비교해 43~75mph(70~120km/h) 주행에서 1.2초 더 빠를 정도로 가속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이 슈퍼카는 리튬 이온 전지로 충전하는 기존 하이브리드카와 다른 충전 방식을 적용했다.


전력을 모았다가 필요할 때 방출하는 슈퍼 커패시터 방식이다. 기존 전지보다 작고 가볍지만 용량은 더 크고 충전도 빠르다. 브레이크를 잠깐 밟는 사이 완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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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회사 창립 연도인 1963년을 기념해 시안을 63대만 한정 생산한다. 모두 사전 주문이 완료됐다.


가격은 360만 달러(약 43억 452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디자인 끝판왕이다", "지구인의 물건이 아닌 것 같다", "한정판이라 그런지 기존 모델들과는 확실히 달라 보인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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