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깐 머리' 조합으로 '청순섹시의 정석' 보여준 청명이 근황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도현이 분위기 있는 긴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4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배우들이 포상 휴가차 태국 방콕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였다.

특히 이날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것과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이도현이었다.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에서 맹수처럼 용맹하고 뼛속까지 무인인 청명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날 이도현은 '청순섹시'의 정석다운 모습이었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를 쓸어넘기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뿐만 아니라 흰 티와 검은 바지라는 기본 패션으로도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긴 머리에 앞머리까지 깐 모습으로 등장한 이도현 모습에 누리꾼들은 "점점 잘생겨진다", "긴 머리 잘 어울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인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종영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