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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머리띠' 쓰고 근육 토끼로 변신한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김요한

그룹 엑스원 멤버 김요한이 지난 31일 개최된 팬사인회에서 분홍색 토끼 머리띠를 착용하며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인사이트Twitter 'yhaan_092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엑스원'의 센터 김요한이 여심에 불을 지폈다.


지난 31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엑스원의 팬사인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엑스원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특히 팬들의 눈에 띈 것은 수려한 외모에 애교만점 머리띠를 착용한 김요한(21)이었다.


김요한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댄디한 헤어스타일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yhaan_0922'


김요한은 팬사인회를 진행하던 중 한 팬에게 선물로 '토끼 머리띠'를 받았다.


김요한은 선물로 받은 분홍색 토끼 머리띠를 바로 착용했고, 팬들은 그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분홍색 토끼띠를 착용한 김요한의 귀여움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 토끼다", "너무 귀엽다", "심멎" 등의 열띤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김요한은 엑스원으로 데뷔하기 전 전국 소년 체전에서 2차례의 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뛰어난 태권도 선수였다. 그는 무려 13년이나 태권도를 해 국가대표 상비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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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yhaan_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