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던 조정석의 '심쿵' 과거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영화 '엑시트'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배우 조정석의 과거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던 조정석의 예전 모습이 누리꾼들의 화두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젊은 조정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의 조정석은 지금의 진중한 매력과는 달리 청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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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피부와 함께 풋풋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마치 아이돌 멤버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화사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었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배우 공유와 흡사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뮤지컬 헤드윅 출연 당시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불렸던 조정석의 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엄청 젊네", "무명이어도 저 얼굴이면 인기 엄청 많았을 듯", "요즘 조정석에 빠졌다", "싸이월드에서 인기 좀 있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석이 출연한 영화 '엑시트'는 지난 30일 기준 약 860만명의 누적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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