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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31일) 화장 연하게 하고 '청순 끝판왕' 미모 찍은 현아

가수 현아가 수수한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현아가 청순한 비주얼로 출국장을 환하게 밝혔다.


31일 오전 가수 현아는 화보 촬영차 미국 LA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아는 연보랏빛 원피스에 흰색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새하얀 피부와 앵두처럼 붉은 입술, 여기에 흑발 긴 생머리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보라색 원피스는 그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그간 무대 위에서 진한 화장과 볼륨감을 드러내는 옷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현아는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면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은 수수한 현아의 미모에 감탄을 쏟아내며 쉴 새 없이 플래시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아는 올해 초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