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유류세 인하 종료···내일(1일)부터 '기름값' 대폭 오른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9월의 첫 날인 내일(1일)부터 유류세 인하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오른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로 유류세 인하 조치가 끝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유류세가 7% 인상되며 휘발유와 경유 등 기름값이 모두 오르게 된다.


구체적으로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60원이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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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495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유류세 인하 조치가 끝나는 내일(1일)부터 곧바로 1,550원을 넘어간다는 것.


당초 6개월간 예정돼 있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는 지난 5월 7일 인하 폭을 낮춰 연장된 바 있다.


일단 대한석유협회는 유류세 인하 종료에 따라 유류 가격이 급하게 오르면 국민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해 완만하게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협회 측은 "석유 대리점과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세금 인상분을 시차를 두고 서서히 반영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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