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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얼굴로 '팬 복지' 제대로 실현 중인 남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이 살짝 기른 머리와 물오른 비주얼로 팬들을 다시 한번 홀렸다.

인사이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세븐틴 정한이 은혜(?)로운 비주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29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그룹 세븐틴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에 돌입한 세븐틴의 비주얼 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민규, 버논의 모습이 담겼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다섯 멤버는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콘셉트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인사이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중에서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최근 다시 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멤버 정한이었다.


정한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다는 장발머리, 그것도 금발머리에 도전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많이 길어 자연스럽게 넘어간 긴 머리는 정한 특유의 청초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인사이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또 샛노란 금발머리는 정한의 백옥같이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트렌치코트와 슈트를 입은 그의 모습에 벌써 가을의 한중 턱에 서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비하인드 컷마저 버릴 사진이 한 장도 없는 정한의 비주얼에 팬들은 "이게 바로 복지지", "머리 다시 기른 거 신의 한 수다", "웬만한 여자보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