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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양이 '뽀뽀'하려고 다가오자 엄청 겁 먹은(?) '41살' 공유

배우 공유가 화보 촬영장에서 양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시도하다가 양이 다가오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피그램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공유가 양과의 화보 촬영에서 겁 먹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은 공유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가을을 맞아 전라북도 고창의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는 것을 주제로 삼았다.


촬영 중 공유는 양에게 당근을 먹이로 주는 것을 시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피그램


당근을 입에 문 공유는 울타리 안에 있는 양이 얼굴을 적극적으로 내밀며 다가오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결국 공유는 당근을 손 끝으로 잡고 양에게 건넸다.


신중하게 양의 입에 당근을 넣어주는 공유의 표정은 조심스러웠다.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인 공유는 40대로 전혀 보이지 않는 소년미를 뿜어냈다.


한편 공유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을 다룬 영화 '서복'을 촬영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피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