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BTS_tw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박서준, 뷔, 최우식이 함께 여름휴가를 즐겼다.

지난 29일 그룹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wooga"라는 글과 함께 여름휴가를 만끽 중인 뷔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와 함께 바다로 떠난 뷔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화장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Twitter 'BTS_twt'

또 털털함이 가득 느껴지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바비큐를 즐기며 행복한 여름휴가를 만끽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 한 장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박형식이 합성된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휴가를 떠난 박서준과 뷔, 박형식은 지난 2016년에 방송된 KBS2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자리매김했다.

Twitter 'BTS_twt'

최우식은 지난 2013년 KBS2 '패밀리'를 통해 박서준과 친해졌고, 박서준의 소개로 뷔와도 깊은 우정을 쌓게 됐다.

한편, 뷔를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장기 휴가를 갖고 있다.

이들은 휴식 중에도 틈틈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