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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들판을 수놓은 선명하고 매혹적인 포피" 조 말론 런던, '포피 앤 바알리' 출시

조 말론 런던이 황금빛 들판에서 수확한 매혹적인 포피에서 영감을 받은 '포피 앤 바알리(Poppy And Barley)'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조 말론 런던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조 말론 런던이 황금빛 들판에서 수확한 매혹적인 포피에서 영감을 받은 '포피 앤 바알리(Poppy And Barley)'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포피 앤 바알리'는 매혹적이면서도 화려한 빛깔의 포피(양귀비 꽃)가 영국의 황금빛 들판을 수놓은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한 향이다.


지난해 잠깐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어 조 말론 런던의 27번째 정식 코롱으로 당당하게 출시됐다.


선명하게 피어난 장미와 바이올렛에 블랙커런트 과즙을 더해 포피의 생생한 빛을 표현했다. 여기에 따스하고 보드라운 바알리(보리)가 감싸듯 마무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조 말론 런던


'포피 앤 바알리'를 조 말론 런던의 다른 코롱들과 레이어링 해서 뿌리는 '프레그런스 컴바이닝™'을 통해 다양한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허니서클 앤 다바나'와 매치하면 마치 꽃밭에서 춤을 추는 듯 황홀한 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와 연출하면 보다 활기 넘치고 생기 있는 나만의 향을 완성할 수 있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김효선 차장은 "신제품 '포피 앤 바알리'는 다채로운 포피의 빛깔과 바알리(보리)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반전이 있는 매력적인 향이다"라며 "포피 앤 바알리 자체로도 풍부한 향을 지니고 있지만, 상황과 기분에 따라 조 말론 런던의 다른 코롱들과 프레그런스 컴바이닝™ 해보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오는 29일부터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문의는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 및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