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여심 방화범'으로 떠오른 '청명이' 이도현의 매력 포인트 5가지

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tvN '호텔 델루나'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7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호텔 델루나'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독특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그 인기에 힘입어 자연스레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주인공 장만월(아이유 분)의 옛 연인인 고청명을 연기하는 이도현이 핫한 스타로 떠올랐다.

고청명의 애틋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그는 눈부신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그렇다면 많은 시청자가 이토록 이도현에 열광하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

요즘 대세로 떠오른 이도현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를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훈훈한 비주얼

tvN '호텔 델루나'

Instagram 'ldh_sky'

이도현의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여심을 홀리는 비주얼이라 할 수 있다.

이도현은 배우 주지훈, 정해인 등 훈남 스타들이 떠오를 정도로 우월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순둥한 눈매와 높은 콧대, 갸름한 턱 선을 자랑하는 이도현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2. 설레는 피지컬

Instagram 'ldh_sky'

온라인 커뮤니티

이도현은 키 182cm의 큰 키와 함께 탄탄한 피지컬을 지니고 있다.

훈훈한 외모에 매끈한 피지컬까지 지닌 그는 그야말로 '완전체'라 할 수 있다.

특히 '호텔 델루나'에서 보여준 아이유와의 키 차이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제대로 유발했다. 

3. 애교로 무장한 반전 매력

tvN '호텔 델루나'

YouTube '소년거울의' 

'호텔 델루나'에서 진중한 분위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던 이도현은 알고 보면 애교가 있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특히 과거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보여준 '깨물 하트'는 많은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도현은 사과를 베어 무는 듯한 효과음과 함께 3단 깨물 하트를 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4. 신입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배우 정경호의 아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한  이도현.

이후 그는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이번 '호델 델루나'에서는 장만월(아이유 분)의 옛 연인 고청명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도현은 화려한 액션신부터 섬세한 감정신까지 다양한 장면들을 어색함 없이 표현해내며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다.

5. 남자친구 입히고 싶은 사복 센스

Instagram 'ldh_sky'

이도현은 우월한 비율을 바탕으로 한 사복 센스를 지니고 있다.

그는 후드티 같은 캐주얼한 패션부터 댄디한 느낌의 셔츠까지 다양한 옷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흥 '남친짤 장인'으로 떠올랐다.

내 남자친구였으면 하는 이도현의 설레는 일상을 보자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