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shinyeeun_kr'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신예은이 팬들과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진정한 팬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지난 23일 신예은은 KBS2 '뮤직뱅크' 촬영을 위해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는 신예은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여들었다.
신예은이 녹화 장소에 도착할 때까지 팬들은 그에게 손편지 등의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Twitter 'HeartYN_0118'
신예은은 바쁜 와중에도 팬들의 정성에 연일 고마움을 표현했다.
녹화 장소에 다다라 출입문을 통해 들어가야 했지만 신예은은 쉽게 발걸음 떼지 못했다.
팬들과 헤어지기 아쉬웠는지 신예은은 뒤돌아 계속 손을 흔들어 인사한 후 방송국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후 지난 7월부터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