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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서 덤보 머리띠 하고 '세젤귀' 핑크 코끼리로 변신한 백현

엑소 백현이 팬이 건넨 덤보 머리띠를 하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핑크 코끼리로 변신했다.

인사이트Twitter 'BUNNY_506'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엑소 백현이 핑크 코끼리로 깜짝 변신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는 그룹 엑소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 in MANILA'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엑소는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름밤의 열기를 뜨겁게 돋웠다.


그중에서도 멤버 백현은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헤어스타일과 팬 서비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DonutB_56'


백현은 복숭아가 절로 연상되는 분홍색 머리를 하고 등장해 과즙미를 팡팡 터뜨렸다.


공연 도중 백현은 한 팬에게서 덤보 머리띠를 건네받고 착용해 넘치는 팬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덤보 머리띠를 쓴 백현은 "귀엽다"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Twitter 'BUNNY_506'


핑크색 머리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덤보 머리띠는 백현을 한순간에 앙증맞은 핑크 코끼리로 변신시켰다.


상큼하기 그지없는 백현의 모습에 팬들은 "코끼리 중에 제일 귀엽다", "진짜 아이돌 하려고 태어났네", "안 어울리는 게 대체 뭐야"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9월 15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EXO PLANET #5 - EXplOration - in SINGAPORE'를 개최해 월드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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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BUNNY_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