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말 말고 처먹어"···관객들 소름 돋게 한 영화 '변신' 속 계란말이 장면

인사이트영화 '변신'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손이 벌벌 떨리는 공포와 미친 몰입감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변신'.


지난 21일 개봉한 '변신'이 누적관객 수 31만명을 기록하며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무삭제 영상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변신'의 무삭제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섬뜩하고 기이한 사건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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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단독 공개한 장면에는 식탁에 모여 함께 식사를 하는 강구(성동일 분)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시작한 명주(장영남 분)는 갑자기 밥과 나물을 집어 입안에 욱여넣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미친 듯이 음식을 흡입하는 명주의 모습에 가족들은 당황하며 그를 말렸지만, 명주는 개의치 않았다.


이때 아들 우종(김강훈 분)이 음식이 짜다며 입에 있던 계란말이를 모두 식탁에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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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투정을 들은 명주는 갑자기 맨손으로 계란말이를 집어 들더니 입안에 마구 넣고 씹기 시작했다.


마치 악마에 빙의한 듯 턱을 파르르 떠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이어 명주는 "하나도 안 짜"라고 말하며 우종에게 계란말이를 건넸다.


가족 모두가 이를 말리자 명주는 식탁에 있던 그릇들을 모두 뒤엎고는 분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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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맛이 이상해? 엄마가 괜찮다면 잔말 말고 처먹을 것이지. 어디서 반찬 투정이야"라면서 "내가 너네들을 어떻게 먹이고 키웠는데. 나는 너네 키우느라 늙어서 껍데기만 남았는데. 왜왜왜!"라며 소리쳤다.


그리고는 이성을 잃은 듯한 표정으로 우종과 현주(조이현 분)에게 괴성을 질렀다.


누군가에게 조종을 당하는 듯 소름 끼치는 모습을 보여준 명주의 식사 장면은 보는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공포 마니아들도 벌벌 떨게 만든다는 '변신' 속 계란말이 장면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성동일, 배성우, 장영남 주연의 영화 '변신'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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