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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딱 어울리는 '빈티지 MLBB' 컬러로 코덕들 사이서 난리난 '디올' 립스틱

일명 '선미 립스틱'으로 유명한 디올의 울트라 루즈 반응이 심상치 않다.

인사이트photo by temi / Instagram 'sin.cosmetic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명 '선미 립스틱'으로 유명한 디올의 울트라 루즈 반응이 심상치 않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sin.cosmetics'에는 가을 웜톤 컬러에 '착붙'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디올 립스틱 인기 컬러를 소개했다.


디올의 '울트라 루즈' 립스틱은 새빨간 유광 케이스에 디올의 시그니처 패턴이 실버 컬러로 각인된 패키로 코덕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또 '울트라 루즈'는 뚜껑에도 크리스찬 디올의 약자인 'CD'를 실버 컬러로 예쁘게 각인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ita__ChM'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게 만드는 쨍한 디자인도 눈길을 끌지만 무엇보다 디올의 '울트라 루즈'는 발색력도 좋아 색감이 예쁘다는 실구매자들의 후기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울트라 루즈' #436 컬러는 언뜻 보기엔 레드 컬러로 보이지만 브라운과 코랄이 한데 가미된 것 같은 오묘한 분위기로 가을에 딱 어울리는 컬러로 지목됐다.


터치 한 번 만으로도 입술에 '풀 발색'이 가능하다는 점과 착색이 거의 없고 촉촉하면서도 마무리감이 보송하다는 것도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적벽돌 컬러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대세 가수 선미가 픽힌 #999를 추천한다. 해당 컬러는 '레드의 정식'으로 레드 립 덕후들 사이에서는 이미 최애템으로 꼽히고 있다.


인사이트photo by temi / Instagram 'sin.cosmetics'


인사이트Instagram 'ngochuyen.bui', 'sin.cosme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