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동안' 최화정이 체험한 아이오페랩 '피부 유전자 분석' 화제

사진 제공 = 아이오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동안의 대명사 최화정이 받은 피부 유전자 분석 서비스가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여자플러스3'에서는 방송인 최화정이 피부의 유전자 기질과 미래 상태를 예측하는 피부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화정은 바쁜 스케줄로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SBS PLUS 여자플러스3

그녀는 유전자를 통해 본인의 피부 기질을 확인하고 정확한 솔루션을 찾는 '미래 기술'에 호기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3주 전 유전자 샘플 측정을 한 후, 다시 아이오페 연구원을 만나 본인의 피부 기질과 유전자 상태, 향후 예측되는 피부 컨디션, 본인에 맞는 피부 솔루션에 대한 조언을 듣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 제공 = 아이오페

측정 결과 최화정은 피부 탄력과 수분과 관련된 유전자 기질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항산화성분이 함유된 수분 보충 제품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상세하게 전해졌다.

최화정이 체험한 '피부 유전자 분석과 스킨 솔루션 서비스'는 명동에 위치한 아이오페랩(명동 아이오페 플래그십스토어 2층)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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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피부 유전자를 확인하고 과거 습관으로 인한 현재 피부를 진단하며, 미래 피부를 바꾸는 카운슬링까지 가능하다.

아이오페는 2016년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피부 유전자에 대한 폭 넓은 연구를 지속해왔다.

20개의 유전자 마커(genetic marker, 종이나 개별 개체를 구별할 수 있는 염색체상의 특정 유전자)를 분석해 피부 보습, 탄력, 색소, 항산화, 민감에 대한 선천적인 특성을 밝혀낸다. 나아가 피부 관리 방법과 생활 습관 등 고객 개개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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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피부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아 본인의 선천적인 피부 유전적 특성을 확인한 고객은 1,500명 이상이다.

한편 질병 발생 후 치료하던 이전과 달리 사전 예방으로 건강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최근 뷰티, 헬스케어 업계에서도 유전자 서비스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