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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점유율 폭증해 배틀그라운드 뚫고 2위까지 오른 '갓겜' 피파온라인4

피파온라인4가 PC방 점유율 12.48%를 기록하며 배틀그라운드를 꺾고 2위에 랭크됐다.

인사이트피파온라인4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넥슨이 서비스 중인 '피파온라인4'가 배틀그라운드를 꺾고 PC방 점유율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피파온라인4가 12.4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PC방 점유율 2위에 랭크됐다.


기존 PC방 점유율 1, 2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가 꽉 쥐고 있었다.


특히 이 투톱 체제는 꽤 오랜 기간 유지될 만큼 벽이 높았다.


인사이트YouTube '두치와뿌꾸'


하지만 최근 K리그 흥행과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 등 유럽 리그가 개막하면서 축구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피파온라인4의 인기도 동반 상승했다.


여기에 이강인을 포함한 '19KFA U-20' 선수들까지 대거 업데이트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피파온라인4로 복귀했다.


결국 피파온라인4는 10.92%를 기록한 배틀그라운드를 꺾고 PC방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한편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로 PC방 점유율 39.52%를 기록했다.


피파온라인4와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4위에는 오버워치, 이후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이 줄을 이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