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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MLBB' 컬러로 바르는 순간 얼굴에 형광등 켜줄 '디올' 신상 틴트

립밤계의 혁명이라 할 수 있는 디올이 역대급 신상으로 코덕들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in.cosmetic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립밤계의 혁명이라 할 수 있는 디올이 역대급 신상으로 코덕들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지난 4일 인스타그램 계정 'sin.cosmetics'에는 디올이 2019년 썸머 컬렉션으로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 '어딕트 립 타투 롱 웨어 컬러드 틴트' 발색 사진이 올라왔다.


디올이 선보인 이번 신상 '어딕트 립 타투'는 따사로운 태양빛을 머금은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어딕트 립 타투'는 10시간 동안 처음 바른 상태 그대로 유지되는 높은 지속력과 편안한 포뮬러, 쉽게 묻어나지 않는 뛰어난 착색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coco.beautybh'


실제로 '어딕트 립 타투'를 사용해 본 코덕들은 바른 지 단 몇 초 만에 입술에 컬러가 모두 스며들어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가벼운 느낌을 준다고 입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어딕트 립 타투'는 입술에 발리는 색감이 너무 예쁘다는 입소문을 타며 코덕들 사이에서 파우치 최애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컬러는 버건디 레드 컬러의 내추럴 브라운, 오렌지 베이지 컬러의 내추럴 듄, 차분한 로즈 컬러의 내추럴 로즈, 브라운 레드 컬러의 내추럴 시에나다.


이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은 541호 내추럴 시에나로, 마치 입술에 꽃물을 들인 듯 화사한 '핑크코랄 컬러'가 얼굴을 한층 더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썸머 컬렉션으로 나온 제품이긴 하나 버건디 컬러를 머금은 덕분에 빈티지한 가을 감성과도 잘 어울려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으니 참고하자.


인사이트Instagram 'sin.cosme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