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중독성으로 암욜맨 이어 고3 수험생 금지곡으로 떠오르는 동원참치 CM송
동원F&B가 새로 선보인 동원참치 CM송이 엄청난 중독성으로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각인되고 있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동원 F&B가 새로 선보인 동원참치의 CM송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각인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동원F&B는 동원참치 새 CF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배우 조정석과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등장했다.
CM송은 '참치~요리도 참치, 조리도 참치 이건 맛의 대참치'라는 가사로 시작된다. 조정석과 손나은이 교차해 등장하며 비슷한 멜로디의 가사를 계속 반복한다.
후크송과 같은 형식이라 듣다 보면 어느 순간 '훅' 빠져들게 된다.
실제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동원참치 광고가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수업 시간에도 계속 조정석이 참치를 외치고 있다"면서 "엄청난 중독성이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고3인데 진짜 큰일났다. 암욜맨보다 더한 중독성이다. 계속 혼자 흥얼거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CF 영상은 게시된 지 한 달여 만에 조회 수 947만을 기록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