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3,000원짜리 에뛰드하우스 블러 틴트 '단돈 1천원'에 뿌린다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름휴가를 떠나느라 급격히 얇아진 지갑 두께에 슬퍼하고 있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비록 돈은 없지만 개강을 코앞에 두고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색상은 없다"라는 이념 아래 새로운 틴트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가을에 딱 어울리는 'MLBB 컬러'와 보송보송한 발림성으로 코덕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뛰드하우스의 틴트를 단돈 1천 원에 구매할 기회가 찾아왔다.

16일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8월' 한 달 동안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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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에서 8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 회원'을 위한 것으로, 에뛰드하우스 온라인 및 뷰티포인트 통합회원을 대상으로 특정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지난해 에뛰드하우스에서 출시한 1만 3천 원짜리 '퀵앤이지 블러 틴트'를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다.

따라서 신규 회원 가입으로 쿠폰을 받게 되면 무려 '92%'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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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퀵앤이지 블러 틴트'는 입술 주름 사이에 끼임 현상없이 각질을 매끈하게 덮어준다는 입소문을 타고 '각질 부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블러 효과를 준 듯 몽환적인 컬러 발색과 수분감 가득한 발림성, 보송보송한 밀착력이 매력 포인트인 '퀵앤이지 블러 틴트'는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외 현재 에뛰드하우스에서는 공식몰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룩 앳 마이 아이즈, 웨지 퍼프, 베이킹 파우더 모공 클렌징폼을 단돈 100원에 득템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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