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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vs좀비' 편 갈려 미친 듯이 총 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좀비모드 나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12명의 유저가 인간vs좀비로 나눠 대결하는 '바이러스 인펙션' 모드가 추가됐다.

인사이트YouTube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PUBG MOBILE'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BIOHAZARD RE:2(바이오하자드2)'와 콜라보를 통해 유저들을 확 끌어모았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새로운 좀비모드가 추가됐다.


지난 14일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신규 좀비 모드 추가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 핵심은 신규 좀비 감염 모드 '바이러스 인펙션'이다.


바이러스 인펙션은 총 12명의 유저가 참가해 그중 3명이 좀비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좀비에게 감염된 인간은 좀비가 된다.


인사이트YouTube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PUBG MOBILE'


모든 인간이 감염되거나 사망하면 좀비가, 제한 시간 내에 인간이 생존하면 인간이 승리하게 된다.


또한 좀비왕, 영웅변신, 구명 튜브를 활용한 점프 플레이, 강화제 등이 제공돼 긴장감을 높인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모바일 업데이트를 기념해 주간 접속 및 복귀 미션 최종 보상도 상향한다.


주간 접속 보상으로 스페셜/미스터리/배틀로얄 상자 교환관 조각 총 9개가 지급되며 총 치킨 메달 2개, 은조각 20개, 2000BP를 획득할 수 있다.


훨씬 더 무섭고 짜릿해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신규 좀비 감염 모드 '바이러스 인펙션'을 지금 바로 즐겨보자.


인사이트YouTube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PUBG MOBILE'


YouTube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PUBG 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