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콤보랑 꼭 같이 주문해야 하는 사이드 메뉴 최강자 '교촌 웨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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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교촌 허니콤보 치킨과 찰떡궁합을 자랑해 시키지 않으면 섭섭한 메뉴가 있다. 바로 교촌 웨지감자다.

교촌 웨지감자는 깨끗하고 고소한 교촌 전용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담백한 감자튀김이다. 

일반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에 비해 압도적 두께를 자랑하는 교촌의 '웨지감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감자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케첩이나 양념에 찍어 먹거나 감자튀김 본연의 맛을 그 자체로 즐겨도 좋지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따로 있다.

웨지감자는 교촌의 대표 메뉴인 허니콤보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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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콤보는 달콤한 허니 소스에 쫄깃한 날개와 담백한 다리가 어우러진 치킨 메뉴로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맛이다.

마성의 메뉴답게 많은 인기를 자랑하지만, 왜인지 모르게 허전함을 느꼈을 이들에게 '웨지감자'는 탁월한 선택이다.

웨지감자 특유의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허니콤보의 느끼함을 완화해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가격도 저렴하다. 교촌 웨지감자의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은 3천원으로 마음껏 먹부림이 가능하다.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비 오는 날 먹으면 특히나 더 맛있는 치킨.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늘, 허니콤보 치킨과 환상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 교촌 웨지감자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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