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 한국 원래 금방 식는 나라"···한국 우습게 보며 '혐한' 발언한 DHC의 제품 6가지

인사이트JTBC '뉴스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일본의 뷰티 브랜드 DHC가 혐한 논란에 휩싸이며 새로운 불매운동 타깃이 됐다.


앞서 지난 10일 JTBC는 DHC의 자회사인 방송국 'DHC텔레비전'이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방송을 내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DHC텔레비전'의 시사 프로그램 '진상 도라노몬 뉴스'에 출연한 한 패널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다"라는 발언을 하며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비하했다.


또 다른 패널은 "일본이 한글을 통일 시켜 지금의 한글이 만들어졌다"는 역사 왜곡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극우 기업인으로 유명한 DHC의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는 지난 2016년 공식 홈페이지에 "사이비 일본인은 필요 없다. 모국으로 돌아가라"는 글을 올리며 재일교포를 비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DHC의 만행이 알려지자 국내에서는 DHC에 대한 불매운동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해서, 한국인들이 많이 쓰는 DHC의 대표 제품 6가지를 꼽아봤다.


1. 딥 클렌징 오일


인사이트DHC 홈페이지


전 세계에서 10초에 1개씩 팔린다는 DHC 대표 제품이다.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몇년 전까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DHC텔레비전'의 혐한 방송으로 불매운동 제1타깃이 됐다.


2. 올리브 버진 오일


인사이트DHC 홈페이지


건조한 부위에 보습 효과를 주는 '올리브 버진 오일'은 딥 클렌징 오일과 함께 DHC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오래전에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지만, 보습 성분이 뛰어난 타사 오일 제품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들해졌다.


3. 마일드 로션


인사이트DHC 홈페이지


보통 우리는 '로션' 하면, 크림보다 살짝 묽은 제형의 모이스춰라이저 제품을 떠올린다.


하지만 외국에서 말하는 '로션'은 모이스춰라이저를 바르기 전 바르는 '토너(스킨)'를 말하는 경우가 많다.


'DHC 마일드 로션'도 화장 솜에 묻혀 세안 후 남아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토너다.


기본에 충실한 토너로 국내에서도 한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노폐물을 닦아내는 토너치고 너무 비싼 가격으로 판매량이 줄었다.


4. 클리어 파우더 페이스 워시


인사이트DHC 홈페이지


파우더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다.


일회용 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해 처음에는 높은 판매량을 보였지만, 최근 국내 여러 브랜드가 비슷한 제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면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5. 립 크림


인사이트DHC 홈페이지


'DHC 립 크림'은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는 립밤 제품이다.


일본 여행을 가면 꼭 선물로 사 오는 제품 중 하나였지만, 사용 후 접촉성 피부염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제품으로 꼽힌다.


6. 다이어트 파워


인사이트DHC 홈페이지


건강기능식품인 '다이어트 파워'는 이름 그대로 다이어트 식품이다.


알약 형태로 되어 있으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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