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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노트10 사용자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공짜로 쓸 수 있다"

스마트폰 갤럭시S10 사용자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4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당신이 스마트폰을 삼성전자의 갤노트10으로 바꿀 생각이라면 이 기사를 주목해보자.


아는 사람은 알 수도 있겠지만,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S10은 사용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4달 동안 무료로 서비스해주고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구글에서 서비스 중인 유튜브 유료 요금제다. 첫 발표 당시 이름은 유튜브 레드였고, 2018년 6월 개편 이후 Premium으로 변경됐다.


인사이트유튜브


유튜브의 모든 영상을 광고 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영상을 작은 화면으로 조정해 카카오톡, 사진 보기 등 다른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편하디 편한 서비스를 갤럭시S10 사용자는 무려 4개월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월간 이용료가 한국 기준 7,9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3만원 이상의 금액을 세이브할 수 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삼성의 이 같은 정책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사전판매되고 있는 갤노트10에도 역시 적용된다.


통신사에 따라 추가로 2개월을 더 제공하는 곳도 있다. 그만큼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 만족도가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