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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철 맞아 제일 싸고 달콤하다는 과즙 팡팡 '샤인머스캣'

제철을 맞은 샤인머스캣이 최강 달달함과 상큼함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itda_fruits'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씹는 순간 입안 가득 과즙이 팡팡 터지는 상큼 끝판왕 '샤인머스캣'.


특유의 탱글탱글함과 화사한 비주얼, 아삭한 식감으로 ASMR 유튜버 사이에서도 대란이 일어났던 인기 과일이다.


샤인머스캣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청포도의 한 종류로 첫맛의 새콤함과 끝맛의 달콤함이 뚜렷하다.


처음 먹으면 청포도맛이 나다가 끝으로 갈수록 달달한 망고맛이 나는 묘한 중독성을 띠기도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dane_fruits'


무엇보다 샤인머스캣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씨가 없기 때문이다.


일반 청포도와 달리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그냥 씻어내기만 하면 돼 간단한 간식거리로도 제격이다.


그냥 먹어도 좋고 얼려 먹거나 다른 음식의 재료로 활용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맛과 비주얼 모두 매력적인 샤인머스캣은 8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제철이라 이맘때 먹으면 최강 달달함을 자랑한다.


오늘은 달달하고 강렬한 과육이 풍부한 샤인머스캣으로 설레는 간식타임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인사이트Instagram 'slee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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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a.ki.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