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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으로부터 가족건강 지키는 유한킴벌리 위생관리 아이템 주목

여름철 가정 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간편하고 깔끔한 사용으로 여름철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유한킴벌리의 위생 관리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8월 동시에 시작된 폭염경보와 함께 고온다습해진 날씨로 주방 위생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여름철 높아진 실내 온도의 영향으로 물기가 많고 음식물을 다루는 주방이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식중독의 25%는 가정의 주방 내 오염된 도구로 인한 교차오염으로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를 내 놓기도 했다.


이렇듯 여름철 가정 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간편하고 깔끔한 사용으로 여름철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유한킴벌리의 위생 관리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유한킴벌리


청결한 주방관리를 위해서 행주의 위생적인 관리는 필수다. 젖은 채로 상온에 둔 행주는 6시간 후 식중독균 증식이 시작돼 12시간이 경과하면 균의 수가 100만배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의 이유로 행주를 일상적으로 소독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럴 때 빨아 쓰는 유한킴벌리 '스카트 행주타월'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스카트 행주타월은 물에 젖어도 찢어지지 않는 원단을 사용해 여러 차례 빨아 쓸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으며, 천연 유래 항균 성분이 함유되어 위생성을 높였다.


3단계부터 6단계까지 다양한 두께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에는 서랍에 수납해 한 장씩 꺼내 쓰기 쉬운 박스 형태의 제품도 출시하며 더욱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사이트유한킴벌리


주방 오염의 사각지대로 '수세미'도 있는데, 늘상 세제와 함께 사용하다 보니 깨끗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독일 연구팀이 일반 가정에서 수거한 수세미를 분석한 결과 수세미 1㎤에 존재하는 세균 세포의 수는 250억~540억개였으며, 질병과 관련 있는 박테리아도 검출됐다.


수세미는 젖은 상태로 방치되기 쉬운데다, 재질 특성상 행주처럼 삶기가 어려워 주기적인 교체가 권장된다.


'스카트 하루 한 장 수세미'는 세척과 소독 걱정 없이 하루에 한 장씩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설거지용과 찌든때용, 2종으로 구성돼 식기 세척과 화장실, 창틀 청소까지 상황에 맞게 사용하기 좋다.


양면에 특성이 다른 원단으로 제작돼 풍부한 거품이 발생하며, 높은 세정력과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다.


인사이트유한킴벌리


여름철 주방과 개인 위생 관리의 첫 걸음은 '청결한 손'이다. 손의 위생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주, 30초 이상 손을 씻어주는 것이 좋은데, 야외에서는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때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물티슈인데, '크리넥스® 안심물티슈'는 99.9% 항균력을 검증받은 의약외품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항균력 시험에서 오염부위를 30초 이상 문지를 경우 녹농균,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등의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는 효과를 보인 바 있다.


또, 깔끔한 시트러스 향과 글리세린 보습 성분으로 사용감이 산뜻하고 부드러우며,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와 병풀, 어성초의 천연 유래 성분으로 민감한 아이 피부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크리넥스 안심물티슈는 손뿐만 아니라 손과 접촉하는 식탁이나 전자레인지, 냉장고 손잡이 등의세균오염을 깨끗이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