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햇반·질레트 등 생필품 1600여종 최대 '반값'에 판다

사진 제공 = 티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누구에게나 필요한 생필품을 초특가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6일 티몬은 모바일 생필품 최저가 채널 슈퍼마트의 반값할인 행사를 진행해 최대 50% 할인가로 생필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무려 1,600여 종의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즉석밥, 세제, 화장지, 물티슈 등 사용빈도가 높은 100여 개의 주요 상품의 경우 무료배송 혜택까지 더했다. 구매금액대별로 1천원부터 5천원 등 최대 10%의 할인쿠폰까지 제공한다. 

티몬

티몬은 대형마트 판매가와 비교해도 최대 60%까지 저렴해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을 자랑한다. 대표적으로 티몬은 리스테린 제로(750ml*2입/7,900원)를 1개당 3,950원에 선보이며 대형마트(1만 600원)보다 63%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오랄비 초미세모 벨벳 잇몸케어 블랙티(3입*2팩/7,900원)도 대형마트(1만 9,900원)대비 60% 싸다. 이 밖에도 CJ햇반(210g*11입) 7,900원, 피존 리치퍼퓸 4종(1L*4) 9,900원, 질레트 마하3 면도날(4입) 7,900원 등 파격적인 할인가에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구매금액별 최대 10% 할인쿠폰을 추가 적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앞으로 티몬은 슈퍼마트의 핵심인 가격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신선식품의 경우 산지 직송 방식을 도입해 기존 서울·경기에 일부에 한정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무너뜨리고 전국 서비스로 개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모바일 생필품 최저가 채널 슈퍼마트의 가격경쟁력과 혜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파격적인 쇼핑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들이 고민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