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여름 제철 과일 최대 30% 할인하는 대박 행사 연다

사진 제공 = 마켓 컬리

[인사이트] 김천 기자 = 과일덕후들이 설렐만한 소식이다. 마켓컬리가 무더운 여름 수분 보충을 위한 제철 과일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난 5일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여름 과일을 한데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여름 과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켓컬리 여름 과일 기획전은 여름철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을 비롯해 열대 과일, 냉동 과일, 간편 손질 과일 등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특히 고품질, 고당도 과일만을 선별 후 제공하여 고객이 실패 없이 맛있는 과일을 맛볼 수 있도록 한다.

뜨거운 여름철 수분과 비타민 보충에 가장 좋은 제철 과일인 GAP 피오네 포도, 마틸다 토마토는 20%, GAP 유명산지 머스크 멜론, 천도 복숭아 등은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남아공 자몽 등도 25% 할인된 가격에 샛별배송을 통해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 샛별배송은 '샛별이 뜰 때가 가장 신선할 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산지부터 24시간 내 100% 냉장 차량으로 배송하는 마켓컬리만의 서비스다.

또, 지난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샤인머스캣 포도는 줄기를 제거하여 편의성을 높인 상품으로 15% 할인 판매하며, GAP 백도 복숭아는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별도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주스와 스무디를 만들 수 있는 냉동 믹스베리와 냉동 딸기 바나나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판매되는 모든 과일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고객에게 배송하기 위해 입고에서부터 출고, 배송까지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풀콜드체인시스템과 안전한 샛별배송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무더위에 지친 기운과 떨어진 입맛을 회복시키는데 좋은 새콤달콤한 여름철 과일을 마켓컬리의 기준으로 깐깐하게 선별했다"며 "다양한 과일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렴하고 신선한 여름 제철 과일을 통해 폭염을 극복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