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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지역 명품 특산물 담은 '2019 추석 선물세트' 판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2019년 추석을 맞아 품격 높은 명절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19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인터컨티넨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2019년 추석을 맞아 품격 높은 명절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19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전했다.


2019 인터컨티넨탈 추석 선물세트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엄선된 지역의 명품 특산물을 포함해 60여가지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최근 단일 상품보다는 육류, 해산물, 주류 등을 혼합해 만족도를 높인 혼합 선물 세트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세트 구성 상품을 지난 설 대비 2배 확대한 총 8종을 선보인다.


특선 영광 굴비와 한우 세트(150만원), 한우 스테이크와 랍스터 세트(75만원), 한우 불고기와 지리산 참기름 세트(38만원), 홈메이드 훈제연어와 샴페인 세트(30만원) 등이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인터컨티넨탈


이번 추석 연휴가 최근 3년 중 가장 이른 9월 12일부터 시작되고 또한 연휴 기간도 4일로 비교적 짧은 편이라 인터컨티넨탈 호텔 담당자는 "추석 연휴를 충분히 즐기기는 어려워 실속형 선물의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호텔 셰프가 직접 개발해 염도는 1/30 수준으로, 칼로리는 1/10 수준으로 낮춰 작년 말 특허까지 획득한 건강식 소시지 구성을 늘리는 한편, 만족도 높은 실속형 선물도 다양하게 혼합 구성해 판매한다.


한우 등심과 특허 소시지 세트(33만원), 샤퀴테리 & 와인 세트(27만원), 마스터 셰프의 홈메이드 레시피 세트(22만원), 명란젓 산양삼 세트(15만5천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과의 협업을 통한 상품들도 새롭게 선보인다. 식품명인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 발전을 위해 가공 조리분야 등의 장인을 지정하는 인증제도이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제 7호 이기춘 명인의 문배주를 함께 구성한 인터컨티넨탈 명작 세트와 명인 이기춘 문배주 (135만원), 제 51호 최명희 명인의 된장과 고추장을 담은 전남 해남 듀록 돼지고기와 명인 최명희 장 세트(25만원), 제 27호 박흥선 명인의 솔송주 프리미엄(13만원) 등이 준비된다.


마지막으로 미국산 육류 세트를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상품별 선착순 50명에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개관 30주년 로고를 박은 한정판 문배술 헤리티지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인터컨티넨탈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판매 및 배송되며,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및 수산물, 한우 상품 등은 품격 있는 포장과 함께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서울 및 경기 지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