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맥도날드 뛰어가면 시원+상큼한 과일 칠러 단돈 '1천원'에 먹을 수 있다
맥도날드가 파인애플, 자두, 청포도 칠러를 단돈 1천 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장마가 물러나고 무더위가 예고된 오늘. 이런 날에는 자연스럽게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된다.
이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간파한 맥도날드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상큼하고 시원한 과일 칠러를 무려 50% 할인해 판매한다는 것.
지난 1일 맥도날드는 공식 SNS를 통해 '더울 땐 시원하게 칠러'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공지했다.
해당 이벤트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여름 향기를 머금은 파인애플, 자두, 청포도 칠러를 단돈 1천 원에 판매한다.
기존 2천 원이었던 과일 칠러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로는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겠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유의사항은 맥도날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과 대구의 한낮 기온이 각각 33도, 36도로 예고된 오늘, 친구들과 시원한 과일 칠러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