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편의점서 '토스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 10%' 무제한 돌려준다

사진 제공 = 비바리퍼블리카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토스카드가 편의점 구매금액의 10%를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핵심은 캐시백 이벤트의 횟수 제한이 무제한이라는 점이다.

1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토스카드 무제한 캐시백 이벤트'를 안내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내내 진행되며 토스카드로 편의점에서 결제하면 구매금액의 10%를 돌려주는 행사다.

토스

해당 이벤트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총 네 곳의 편의점에서 진행된다.

횟수 제한이 없으며 무조건 구매금액의 10%를 되돌려준다. 최소 결제금액은 5천 원이다.

이번 이벤트는 토스카드 100만 장 돌파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토스는 해당 이벤트와 함께 전국 ATM 출금 수수료 무료 서비스도 함께 이어간다.

한편 토스카드의 정식 명칭은 '토스 플레이트'(Toss Plate)이며 고객들은 건당 최대 결제 가능 금액 200만원 내에서 체크 카드처럼 이를 사용할 수 있다.

카드는 블랙과 실버 색상 2가지로 출시됐으며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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