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더 짠내투어' 치앙마이 편에서 '누벨르'로 몸매관리

사진 제공 = 엘솔컴퍼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대한민국 톱모델 한혜진이 마음껏 먹고도 간편하게 몸매 관리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규현이 설계한 방콕 투어 '방방콕콕'에 이어 이용진의 치앙마이 여행 '치앙마이 좋구마이'가 이어졌다.

치앙마이의 태국 북부 가정식을 먹은 멤버들은 특히 목살과 곱창구이를 먹으며 환호했다.

이용진은 "박수 칠 수밖에 없는 맛"이라며 기립박수를 보냈고, 신예은은 "고기 한번 더 구우면 안 되냐"고 요청하기도 했다. 마음껏 먹던 이진호는 콜라 잔을 들고 "나 살 빼는 게 목적이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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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식사를 마친 한혜진이 파우치에서 무언가를 꺼내 입에 쏙 넣었다. 이 모습을 본 규현은 "좋은 거 먹는 거 아니냐"고 물어봤고 다른 멤버들도 매끼마다 뭘 먹는지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철저한 자기관리에 필요한 것"이라며 "저도 하나만 줘요. 누나"라고 부탁하는 이진호에게도 한 포를 건네주었다. 이에 이진호는 기뻐하며 '득템'한 제품을 그 자리에서 물과 함께 삼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방송에 나온 '한혜진의 애정템'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한혜진이 꼭 챙겨 먹은 제품은 다이어트 브랜드 누벨르의 건강기능식품 '잔티젠'으로 알려졌다.

누벨르는 최근 배우 김도연의 파격적인 체중감량으로 눈길을 끌었던 브랜드로, 지난주 실시간 네이버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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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혜진은 30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누벨르 잔티젠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꼼꼼하게 골라먹으며 누벨르와 본격적인 여름 준비 한 번 해볼까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