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 차세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 국내 공식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람보르기니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차세대 V10 슈퍼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Huracán EVO)'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오는 4분기부터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라칸 에보는 우라칸 퍼포만테(Huracán Performante)의 뛰어난 역량과 성능을 기반으로 최첨단 차체제어 시스템 및 공기역학 기술을 결합시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켰으며, 슈퍼 스포츠카의 본질인 첨단기술과 주행 감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새로운 전면 범퍼는 차체를 더욱 낮고 당당하게 보이게 만들며, 윙이 통합된 전면 스플리터는 공기역학 효율을 높여 주행성능을 개선했다.


더욱 커진 입실론 형태의 에어 인테이크는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있다. 또 다른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인 육각형 디자인은 측면의 윈도우, 신형 휠, 새로운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등에 적용됐다.


인사이트우라칸 에보 엔진 / 사진 제공 =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는 이와 같은 다양한 공기역학적 스타일링 개선을 통해 다운포스와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1세대 우라칸 대비 5배나 개선시켰다.


우라칸 에보에 탑재되는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은 개선을 통해 더욱 높은 출력을 뿜어내며, 티타늄 흡기 밸브와 개선된 경량 배기 시스템 등이 더해져 강력하면서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우라칸 에보는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61.2kg.m을 발휘하며, 공차중량은 1,422 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가 2.22 kg/hp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 그리고 시속 200km까지 9.0초 만에 주파한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1.9 m 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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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에는 새로운 람보르기니의 아이콘적인 색상인 아란치오 산토가 적용된다. 그리고 피렐리 P 제로 타이어와 함께 에보만을 위한 새로운 20인치 에지르 림이 탑재된다.


실내를 보면 우라칸 에보는 럭셔리한 운전자를 위한 차이다. 실내 요소는 새로운 에보만의 에보 트림을 알칸타라와 가죽의 조합으로 만들어졌으며 아란치오 드리오페 색상의 디테일로 차체 톤과 매칭시켰다.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컨트리매니저인 파올로 사르토리(Paolo Sartori)는 "우라칸 에보는 진화에 대한 정의 그 자체이자 세그먼트의 한계를 재정립하는 모델"이라며, "우라칸 에보는 놀라울 정도로 운전하기 쉬우면서도, 모든 환경에서 최고의 반응성과 감각적이고 민첩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우라칸 에보의 공식 판매 가격은 3억 4천 5백만원(부가세 포함)에서부터 시작하며, 고객 인도는 올해 4분기 중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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