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시원·쾌적한 여행 만들어 줄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 지도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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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찜통더위와 더불어 온몸을 끈적하게 해 찝찝함을 '폭발'시키는 높은 습도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불쾌지수가 최고치를 찍는 7월 초부터 8월까지는 '피서'를 떠나는 것이 인지상정. 생각만 해도 설레는 휴가철 국내 바캉스에는 편리한 패스트푸드점이 빠질 수 없다.

전국 각지에 있는 맥도날드는 휴가지 인근에 위치해 관광객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

여기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지 인근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여름휴가지 맥도날드 레스토랑 지도'를 소개한다.

지도에서는 휴가 테마에 맞춰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전국 유명 해수욕장, 산, 계곡은 물론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족들을 위한 전국 31개의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알아두면 휴가지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맥도날드 레스토랑 이용 꿀팁'을 공개하니 길을 떠나기 전 꼭 미리 체크해두자.

맥도날드

여행 시작 전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 출발 전 든든한 한 끼까지 완비할 수 있는 서울역·코엑스점

휴가지에 조금이라도 일찍 도착해보고자 아침 일찍 출발한다면, 또는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가 필요하다면 맥도날드 서울역점이나 도심공항터미널에 위치한 코엑스점을 이용해 보자.

다른 상점이 오픈하기 전인 새벽 시간에도 문제없다. 언제든 이곳에서 만나 든든한 한 끼로 배를 채우고 기분 좋게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맥도날드

자동차 여행족이 간식 먹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맥도날드 DT점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하계휴가 기간 동안 84%의 여행객이 승용차를 이용해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 휴가지 지도에서 DT점으로 표시되어 있는 곳은 드라이브스루 서비스인 '맥 드라이브'가 가능한 곳이니 자가용 여행객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들르자.

이곳에서는 빠르고 푸짐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운전하면서 먹을 간식이나 리프레시 할 음료도 얻고 잠시간 휴식을 취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맥도날드

밤엔 대부분 문 닫아 갈 곳 없는 한적한 휴가지에서 반가운 24시간 맥도날드점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한 피서지로 온 것은 좋은데, 막상 밤새 놀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늦게까지 문 연 상점이 없던 경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럴 땐 24시간 운영하는 맥도날드에서 다양한 야식을 즐기면 된다. 버거뿐만 아니라 치킨류 제품도 다량 있으니 메뉴 선택에 애를 먹을 필요도 없다.

여름휴가지 지도에 표시된 매장들은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도 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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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다 떠나고 텅 빈 도심에서 쉬는 '호캉스'족을 위한 맥도날드 매장과 맥딜리버리

지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지만 예약, 이동은 귀찮고 번거롭다.

이럴 때 오히려 빠져나간 사람들을 뒤로하고 홀로 도심에 남아 느긋하게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 '스테이케이션'족들이 있다.

멀리 떠나온 곳에서 또 사람에 치이지 않고, 여유로운 도심에서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힐링하고 싶은 '호캉스'족이라면 도심지 맥도날드 매장을 이용해 보자.

맥도날드

집에서 밀린 예능과 드라마를 몰아 볼 생각이라면 맥딜리버리도 좋은 대안이다. 클릭 몇 번이면 집 앞까지 따끈한 버거와 바삭한 감자튀김이 도착해있을 것이다.

덥고 습한 올여름에는 맥도날드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 스트레스를 타파해보자.

한편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맥도날드 여름휴가지 지도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