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새벽 감성 품어 '소장각'이라 난리 난 이니스프리 '새별 오름 컬렉션'

(좌) 사진 = 인사이트, (우)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제주도의 여름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메이크업 제품이 나왔다.

최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한 여름 제주 새별 오름 위 해지는 노을 감성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새별 오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선보인 '새별 오름 컬렉션'은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숨은 컬러를 찾아내는 제주 컬러 피커 2019년 버전이다.

올해 다섯 번째 여정은 새별 오름 위 해지는 노을부터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담은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사진 = 인사이트

새벽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패키지 디자인부터 빨갛게 번진 하늘과 말갛게 물든 여름 노을을 형상화한 블러셔와 해 지는 오후 6시와 깜깜한 밤 9시를 표현한 아이 섀도까지.

노을빛 감성과 새벽 무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새별 오름 컬렉션'은 리퀴드 섀도우, 비비드 틴트, 컬러 네일, 젤리 치크, 페디큐어, 포인트 스티커, 바디 타투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새별 오름 컬렉션'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는 촉촉함과 다각도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펄 입자의 반짝임이다.

현재 이니스프리 '새별 오름 컬렉션'을 평소 모습과 완연히 다른 메이크업 분위기를 뽐낼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코덕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Instagram 'beinny_motd'

(좌)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우) Instagram 'innisfree.inst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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