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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얼굴에 '조명' 팡팡 터트려줄 '신비+영롱' 그린티 염색

올여름 대세 염색 컬러로 '그린 컬러'가 꼽혀 많은 이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EXID_OFFICIAL'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염색'은 시간과 노력 대비 확실한 이미지 변신을 도와줘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만약 올여름 톡톡 튀는 컬러로 휴가지 '인생 사진'을 남기길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하자.


평상시 데일리 컬러로 정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방학 또는 휴가를 맞아 시도하기 좋은 '그린 컬러'가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 염색 컬러 전문 인스타그래머 'Peach Blossom'은 청량감이 넘치는 그린 컬러 염색 후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logcabeloscoloridos'


공개된 사진에서는 눈에 띄는 순간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할 영롱한 분위기의 초록빛 헤어가 보인다. 일명 '그린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컬러다.


자칫 스타일링이 어렵다 여길 수도 있으나, 사진들을 보면 각자 원하는 스타일마다 개성을 나타내는 것이 어렵지 않다. 


정수리 부위를 어둡게 한 다음 차차 밝아지는 그라데이션도 좋고, 굵게 웨이브를 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해도 사랑스럽다.


인사이트Twitter 'Windys_Day'


실제 우리나라 걸그룹 중에서도 그린 컬러 염색을 해 많은 관심을 받은 경우도 있다. 


걸그룹 EXID 하니와 모모랜드 낸시가 대표적이다.


만약 올여름 여행지에서 톡톡 튀는 분위기로 주목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린티 헤어'에 주목하자.


또한 웜톤보다는 쿨톤 피부를 가진 사람이 할 경우 더욱 화사하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강조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