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다간 이번에도 솔로"···크리스마스까지 단 '156일' 남았다
크리스마스까지 남은 시간은 단 156일이니 아직 운명의 짝을 만나지 못했다면 조금 서두르는 게 좋겠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올해 크리스마스는 꼭 애인과 보내야지!"
2019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이렇게 다짐했던 이들에게 묻는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함께 할 애인이 곁에 있는가.
아직 운명의 짝을 만나지 못했다면 조금 서두르는 게 좋겠다. 크리스마스까지 남은 시간은 단 156일이다.
이대로 가다간 올해 크리스마스도 혼자 보내게 될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해보자.
평소 바쁘다는 이유로 쑥스럽다는 핑계로 미뤘던 손편지 한 장, 꽃 한 송이만으로도 상대방을 미소 짓게 만들 수 있다.
당신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더라도 너무 낙담하지 말자. 크리스마스는 원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니 말이다.
다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당신 곁에 있어줄 사람, 함께 있으면 웃음이 나오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인생에서 큰 행복 중 하나라는 사실만 알아두자.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부디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꼭 애인과 보내야지!"라고 다시 다짐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