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딸기 과육 가득 채워 아이스크림 버전으로 출시된 '아이스쿨 딸기맛'
아이스쿨 껌이 아이스크림 버전으로 재탄생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씹는 순간 시원하고 달콤한 향이 확 풍기는 '아이스쿨' 껌이 아이스크림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최애 껌 아이스쿨이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함'이라는 내용의 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에는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팡팡 터지는 '아이스쿨 아이스크림' 사진이 있어 누리꾼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딸기 사진이 콕 박힌 겉 포장지를 뜯으면 하얀 밀크 샤베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혓바닥만 살짝 갖다 대도 차가움이 온몸으로 퍼져 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아이스쿨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딸기잼이 통째로 들어간 속 부분이다.
차가운 밀크 샤베트를 한입 먹으면 같이 달려오는 달달한 딸기 과즙은 띵해진 머리를 순식간에 풀어준다.
시원 상큼한 매력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는 아이스쿨 아이스크림은 근처 편의점 등에서 1천원에 맛볼 수 있다.
오늘같이 더운 날,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해줄 아이스쿨로 시원한 하루를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