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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마요 소스와 함께 더 맛있어진 맥도날드 바삭+포슬 '웨지후라이'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 웨지후라이가 더 새롭게 소비자 곁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woolee0106'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바삭하고 짭조름한 맛으로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했던 맥도날드 웨지후라이가 돌아왔다.


지난 17일 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을 통해 많은 이들의 최애 메뉴 '웨지후라이'를 재출시했다.


진정한 겉바속촉으로 불리던 웨지후라이는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로 통했으나 최근 단종된 바 있다.


그러나 제품 특유의 바삭하면서도 포슬포슬한 맛을 잊을 수 없던 소비자들이 다시 출시해달라 요구하자 맥도날드가 이에 응답한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ititler_hamburger'


특히 이번에는 해당 제품 주문 시 고소하고 부드러운 화이트 마요 소스가 함께 제공돼 보다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잘 구워진 감자를 소스에 콕 찍어 한입 베어먹으면 담백하면서 질리지 않아 감동 그 자체라는 후문이다. 


맥도날드의 히든카드 웨지후라이는 미디움 사이즈 기준 2,100원이며, 세트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단, 아쉽게도 오는 9월 10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고 하니 늦기 전에 맛보기 바란다.


친구와 함께 맥도날드 웨지후라이로 기분 좋은 간식타임을 가져보도록 하자.


인사이트Instagram 'hititler_hamburger'


인사이트Instagram 'hye_che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