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홈플러스 달려가면 육즙 좔좔 '삼겹살' 단돈 1,090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지금 당장 홈플러스로 빠르게 달려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18일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4주 동안 '썸머 블랙버스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썸머 블랙버스터는 미국의 연말 초대형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여름판 초특가 행사로,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생활용품 및 가전제품은 물론 먹거리와 휴가철 아이템까지 파격 할인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1주 차에는 행사 대상 카드(신한, 삼성, 마이홈플러스, 홈플러스삼성) 할인가 기준으로 수박과 새콤달콤한 자두, 씨 없는 포도 등 제철 과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 제공=홈플러스

또한 기간별로 '컵라면 2+1', '봉지 과자 2+1', '아이스티 1+1'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행사가 있다. 바로 육즙이 좔좔 흐르는 삼겹살이다.

돼지앞다리 790원(100g), 삼겹살/목심 1,090원(100g), 두 마리 프라이드 치킨 9,990원 등 대혜자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밖에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30t 물량의 '농협안심한우 구이류'를 최대 40%, 1등급 등심을 5,690원(100g)에 선보인다.

역대급 세일인 만큼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기 바란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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