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교복'으로 청량미 넘치는 고등학생 비주얼 뽐낸 '25살' 김강민
웹드라마 '알랑말랑'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던 김강민이 근황 사진에서 교복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남친짤' 강자로 알려진 김강민이 물오른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5일 모델 겸 배우 김강민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김강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정한 모습으로 교복을 입어 현직 고등학생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는 큰 눈과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로 훈훈한 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188cm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온 탄탄한 몸매로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월한 핏을 뽐냈다.
더불어 그는 팬들에게 "여름방학 잘 보내요!", "소나기 소식 있어요. 혹시 모르니까 우산 꼭 챙겨요!"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고등학생 때 누구나 한 번쯤 마음에 품어봤을 법한 첫사랑 이미지의 김강민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학교에 있으면 좋겠다", "와 이거 레전드다", "어깨가 태평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민은 최근 블라썸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뒤 웹드라마 '알랑말랑'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