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센터 데뷔 유력한 김요한의 매력 포인트 5가지

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화제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X 101'이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다.

그간 수많은 연습생들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훔친 가운데 유독 큰 주목을 받으며 센터 데뷔가 유력한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 12일 방송된 '프로듀스 X 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위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요한 연습생이다.

김요한은 방송 초기부터 줄곧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프로듀스 X 101'의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뒤흔든 그의 매력은 무엇이 있을까.

센터 데뷔 1순위로 등극한 김요한, 그의 치명적인 매력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여심을 홀리는 눈부신 비주얼

Twitter 'KyhMemento'

Twitter 'HOLICHAN0922'

김요한의 최고의 매력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눈부신 얼굴이라 할 수 있다.

그는 '프로듀스 X 101'에 첫 등장할 때부터 조각 같은 얼굴로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는 무대에 따라서는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제대로 홀렸다.

2. 태권도 선수 출신의 우월한 피지컬

Mnet '프로듀스 X 101'

온라인 커뮤니티

김요한은 태권도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을 지니고 있다.

상명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인 그는 어릴 적부터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하며 남다른 운동 신경을 키워왔다.

학창시절 나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태권도 실력을 지닌 김요한은 운동선수 출신답게 181cm의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3. 팬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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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의 남다른 팬 사랑 역시 그의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최근 김요한이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팬이 선물해준 슬리퍼를 신고 다닌 일화는 유명하다.

당시 그는 한눈에 봐도 무척 작아 보이는 슬리퍼를 불편한 내색 없이 신고 다니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바쁜 시간을 쪼개 팬들이 선물한 지하철 광고판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4. 동생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동생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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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은 별명이 '동생 바보'일 만큼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실제로 '프로듀스 X 101' 자기소개란에 '동생들이랑 놀기'라고 적었던 그는 자신보다 한참 어린 여동생들의 사진을 휴대폰 케이스에 끼고 다녔다.

또한 김요한은 초등학생 시절 동생들을 주제로 한 시를 작성하기도 했다.

그는 시를 통해 "내가 외로울 수 없는 이유, 내 동생들이다. 동생들 덕분에 내가 더욱 기쁘게 웃는다"라고 말하며 동생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5. '남친' 입혀주고 싶은 뛰어난 패션 센스

Instagram 'y_haa.n'

온라인 커뮤니티

눈부신 비주얼의 소유자 김요한은 뛰어난 패션 센스까지 갖추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공개된 김요한의 일상 속 사복 패션은 '훈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김요한은 목폴라부터 가죽 재킷, 코트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깔끔한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우월한 비율과 함께 남다른 옷태를 자랑하는 그의 일상 모습은 많은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