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만 나이 먹지" 아이돌 미모 자랑 중인 '올해 42살' 은지원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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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은지원이 점점 젊어지는 것 같은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신곡 '불나방'으로 컴백한 가수 은지원은 각종 방송과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각종 자리에서 은지원은 여전한 아이돌 미모로 여심을 설레게 해 이목을 끈다.

1978년생인 은지원은 올해로 42살이지만 20년은 더 젊어 보이는 20대 비주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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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서 은지원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은지원은 머리에 화환을 둘러 원조 아이돌다운 '꽃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지난 9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오버핏 반팔 티셔츠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뿜어냈다.

이날 은지원의 비주얼은 특별한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는데도 특유의 동안 비주얼이 더욱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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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은 이따금씩 팬들을 향해 손 인사를 건네며 다정한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지석진 또한 은지원의 동안 미모에 놀라 비결을 물었지만 은지원은 "관리를 전혀 안 한다"며 "피부과도 안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은지원은 오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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