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만취해 혀 꼬인 채 애교 폭발한 '세젤귀' 33살 안재현

tvN '신서유기 3'에서 인연을 맺은 안재현과 규현이 함께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agbanjh'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만취한 안재현의 귀여운 주사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배우 안재현은 자신의 SNS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규현은 안재현과 술자리를 갖고 있다며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었다.


규현의 옆에 있던 안재현은 고개를 빼꼼 내밀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aagbanjh'


이미 술에 취한 안재현은 자신이 찍자고 제안했던 영상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규현에게 "영상 되는 거야 지금?"이라고 물었다.


이어서 안재현은 턱을 괴고 '꽃받침' 자세를 한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손을 흔들고 "안녕"이라는 상큼한 인사를 건넸던 중 혀가 꼬인 상태로 "근데 실시간 돼? 안돼?"라고 했던 말을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aagbanjh'


그럼에도 안재현은 규현이 옆에서 뭐라고 하든 그는 개의치 않고 카메라를 향해 하트 애교를 보여줬다.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규현은 안재현이 부끄러운지(?) 얼굴을 가렸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안재현은 주사도 귀엽네", "술 냄새 여기까지 난다", "구혜선 진짜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aagban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