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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밖으로 밀려나 데뷔 '간당간당'해진 '프듀X' 연습생 4명

데뷔권인 10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나 팬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는 연습생들이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의 데뷔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Mnet '프로듀스 X 101' 이슈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프로듀스 X 101'은 마지막 회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듀스 X 101'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할 수 있는 이들은 10위권까지의 연습생이다.


인사이트뉴스1


마지막 회를 단 2회 앞둔 이 시점에서 데뷔권에서 밀려나 국민 프로듀서를 안달 나게 하고 있는 연습생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바로 손동표, 송유빈, 차준호, 함원진 등 4명이다.


4명의 연습생은 최근 공개된 순위에서 순서대로 11위, 12위, 13위, 14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뉴스1


이들 모두 데뷔권인 10위 안에 안착했던 순간이 있었기에 최근 순위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크다.


아슬아슬하게 데뷔권을 벗어나 국민 프로듀서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는 손동표, 송유빈, 차준호, 함 원진이 과연 데뷔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은 오는 12일 방송에서 3차 순위 발표식을 가질 예정이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