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어스, 잇츠한불과 손잡고 화장품 뷰티사업 진출

사진 제공 = 진이어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진이어스와 잇츠한불 양사는 최근 개장한 예쁨주의 쁨의원 신논현점에서 공동 제품 개발을 통한 뷰티 신사업 추진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보적인 시술 노하우로 많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예쁨주의 쁨의원의 주관사 진이어스와 화장품 개발에 오랜 노하우를 가진 잇츠한불과의 제휴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를 통한 신규 화장품 개발 ▲화장품 시장 마케팅 확대 ▲신규 고객 유치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진이어스 김민경 대표는 "예쁨주의 쁨의원은 차별화된 감각적인 공간은 물론 숙련된 의료진의 시술 노하우를 가진 업계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뷰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잇츠한불은 최근 리얼 코스메슈티컬을 표방하며 신규 브랜드 '플라멜엠디'를 론칭했다. 

'플라멜엠디' 제품은 앰플 하나만으로 필링, 보습, 광채 효과 등 모든 스킨케어를 받은 듯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신논현 808타워 13층에 있는 예쁨주의 쁨의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예쁨주의 쁨의원은 최근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강남 중심가에 위치한 신논현 808타워에 토탈 메가 뷰티 플렉스 신논현점을 개설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