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부터 12일까지 KFC 가면 치킨 바구니에 담아주는 버켓 1+1

KFC

[인사이트] 김천 기자 = KFC가 통 큰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 메뉴는 버켓이다.

9일 KFC는 오는 12일까지 4일간 버켓 메뉴 1+1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KFC에 방문한 고객들은 갓양념치킨 단품 8조각을 구매 시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KFC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고소하고 짭조름한 간장 양념을 이용해 만든 치킨이다. 정가는 1만 1,900원이다.

갓양념치킨은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치킨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뿌려진 제품으로 맵단의 정석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KFC는 닭껍질튀김을 판매하는 매장을 확대한다. 기존 매장과 더해 총 40곳의 매장에서 닭껍질튀김을 만나볼 수 있다.

추가되는 지역은 서울 6개, 경기 6개, 인천 2개, 춘천, 대전, 대구, 구미, 광주, 순천, 부산, 포항, 에버랜드 점이다.

무더위에 기력을 잃어가고 있다면 KFC 치킨으로 기력을 회복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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