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돼지 저금통 역에 가상 캐스팅되고 기뻐하는 스윙스
영화 '토이스토리' 속 돼지 저금통 캐릭터인 햄 역에 가상 캐스팅 된 스윙스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스윙스가 '토이스토리' 속 캐릭터 '햄'의 닮은 꼴로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래퍼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 한 팬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 팬은 스윙스에게 "축하해요 스윙스님... 페이스북 영화 '토이스토리' 한국판 가상 캐스팅에 '햄' 역할 캐스팅되셨어요"라고 전했다.
스윙스는 한 SNS 페이지가 게재한 '토이스토리' 가상 캐스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그에게 제격이라고 소개된 역할은 돼지 저금통 캐릭터인 햄이었다.
통통한 비주얼과 용감하면서도 거친 성격의 햄이 스윙스와 똑 닮아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스윙스는 "오, 좋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만일 스윙스에게 진짜 '토이스토리' 실사화 영화 제안이 온다면, 꼭 그를 햄 역할로 보고 싶다"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